> 교육·문화
‘예술의 섬 장도, 빗장 풀다’···10일 개방여수 장도근린공원 ‘문화예술 랜드마크’ 기대
지민호 편집기자  |  webmaster@newswid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9  14:43: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GS칼텍스 예울마루 1천410억 공헌사업’ 마무리···창작 스튜디오, 전시관, 정원 등 마련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장도가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장도근린공원을 외부에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며, 만조 때에는 공원 진출입이 제한된다.

 장도근린공원 조성사업은 GS칼텍스 지역 공헌사업으로 지난 2017년 10월 착공했다. 사업비는 285억 원이며 이중 건축비 210억은 GS칼텍스가 토지매입비 75억은 여수시가 부담했다.

 이번 사업으로 장도 9천3000㎡ 부지에는 창작 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 정원 등 문화예술공간이 새롭게 들어섰다.

 창작 스튜디오는 예술인의 작업·휴게 공간으로 조각동, 회화동, 문예동 등 총 4개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작업실과 다목적실, 정원, 외부 작업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장도 전시관은 교육,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전시관 내부는 전시실, 카페,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외부는 야외 공연장과 잔디광장이 마련돼 있다.

   
▲ 여수 웅천 장도가 ‘예술의 섬’으로 변신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다도해 정원은 남해 자생 나무와 야생 화초 등이 심어진 구역이다. 정원에는 계절에 맞는 꽃과 나무를 식재해 방문객에게 아름다움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장도와 웅천친수공원을 잇는 보행 교량은 석축교의 역사성, 물때에 따라 다리가 드러나는 신비성 등을 고려해 원형을 최대한 유지했다. 다만 안전성과 접근성을 생각해 석축교의 높이와 폭을 확대·보강했다.

 여수시는 장도근린공원이 예울마루와 함께 호남권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며, 예향과 관광의 도시 여수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민의 문화수준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예술 작가들이 장도에서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민과 예술인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천410억 원을 출연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총 2단계로 진행됐다.

 1단계 사업은 2012년 개관한 예울마루, 2단계 사업은 이번에 개장한 장도근린공원 ‘예술의 섬 장도’다. 오는 9월 1일까지 장도근린공원 장도 전시관에 가면 Feel Art 展 작품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지민호 편집기자

지민호 편집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북2길 12 502호 | 대표전화 (061) 684-6300
등록번호 : 전남아00254 | 등록연월일 : 2014.8.19 | 편집위원장 : 김재철 | 발행ㆍ편집국장 : 김형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규
Copyright © 2019 뉴스와이드.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newsw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