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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순천으로 결정평가결과 ‘순천시 111.52점vs여수시101.72점’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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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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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11일 광주전남연구원과 평가위원회는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부지로 순천시 신대지구를 확정·발표했다.

 전라남도는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부지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광주전남연구원에 위탁해 공모를 실시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가 물밑 경쟁을 벌였으나 광양시가 평가기준 등에 이의를 제기하며 공모 신청을 포기했다.

 여수시와 순천시 2파전으로 진행된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부지 선정 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은 후보지에 대한 지자체 발표, 질의응답, 현지실사, 종합토론, 평가표 작성 등을 통해 순천 신대지구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 결과는 순천시 후보지 111.52점, 여수시 후보지 101.72점으로 9.8점 차이였으며, 평가는 사업추진 용이성(40점), 입지여건(60점), 가점(20점) 등 총점 120점이 만점이었다.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부지로 선정된 순천시 후보지는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2137번지 일원 약 3만3천574㎡다. 2020년 초 실시설계에 착수해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는 형평성 논란을 비롯해 광양시의 중도 포기 등 동부권 주요 3개시 간 갈등이 유발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는 사업비 325억 원을 들여 3만3천여㎡ 부지에 연면적 9천917㎡ 건물 3개동을 2022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전남도 5개 산하기관 260여 명이 근무하게된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로 확정된 순천 신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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