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사람들
고용노동부 ‘광양제철소, 집중감독’ 실시법 위반 시, 작업 중지 및 책임자 행·사법조치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4  16:03: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1일 광양제철소 내 폭발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재해와 관련해 이달 17일부터 광양제철소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해 집중 감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6월 30일 광양제철소 내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후 1년이 채 안되 또 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여수지청과 광주청 광역산업안전감독팀, 안전보건공단 등 30여명을 투입해 광양제철소 내 전 공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장 전반에 대한 감독을 통해 제철소 내 위험작업에 대한 작업계획서 작성 여부, 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 여부, 작업 절차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감독이 실시된다.

 더불어 포항제철소에서 지난해 1월 질식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올해 2월에도 협착사고로 1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광양제철소 내 유사공정 및 위험 유무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감독 결과 안전조치가 미흡해 중대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작업에 대해서는 작업 중지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보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개선토록 명령하고 법 위반 사항은 엄격하게 적용해 책임자에 대해 행·사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영조 여수지청장은 “이번 광양제철소 감독을 계기로 광양산단 뿐 아니라 여수산단 등 관내 전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관리를 철저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북2길 12 502호 | 대표전화 (061) 684-6300
등록번호 : 전남아00254 | 등록연월일 : 2014.8.19 | 편집위원장 : 김재철 | 발행ㆍ편집국장 : 김형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규
Copyright © 2019 뉴스와이드.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newsw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