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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기업체 69.4%, 추석 상여금’ 지급여수상의 실태조사, 추석 연휴 휴무는 4.1일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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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1: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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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지역 기업체 대다수가 추석 연휴 휴무 계획을 갖고 있으며, 기업의 69.4%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지역 제조업체 188곳(응답률 20%)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여수지역 기업체 추석 휴무 및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추석 연휴 휴무 실시에 대한 질문에 85.4%의 업체가 실시하겠다고 답했고 12.2%가 미실시, 2.4%가 미정이라고 응답했다.

 휴무를 실시하겠다고 응답한 업체의 휴가 일수(토·일 포함)는 4일(87.1%), 5일이상(12.9%) 으로 평균 휴무일수는 4.1일이었다.

 반면 추석 연휴 휴무를 계획하지 않는 업체들은 교대근무(100%) 때문이라고 답했다.

 특히 추석 상여금은 여수지역 기업의 69.4%가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업체는 30.6%로 조사됐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선물지급(57.1%), 연봉제 시행(35.7%), 경기가 어려워서(7.1%) 순으로 대답했다.

 상여금 지급 형태로는 정기상여금(66.7%), 일정액 지급(33.3%) 으로 정기상여금 지급 금액은 50~100%미만(25%), 100%이상(75%) 이었다.

 또 상여금 일정액 지급으로는 20만원(11.1%), 30만원(33.3%), 40만원(44.4%), 50만원 이상(11.1%)으로 분석됐다.

 올해 추석 연휴 기업의 자금 사정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교해 동일하다 75%, 악화됐다 22.2%, 나아졌다 2.8%로 나타났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올해 설에 비해 짧아 휴무 미실시 업체는 증가하고, 상여금 지급 업체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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