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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도 ‘명품 해양관광단지 개발’ 순항사업시행자 지정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 가시화
지민호 편집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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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8  1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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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경도지구 해양관광단지 조감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여수 경도지구 해양관광단지 사업시행자를 미래에셋컨소시엄으로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2017년 1월에 체결된 전남개발공사와 양도·양수계약에 대한 조기실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골프장 부지 대금 등 1천975억 원을 전남개발공사에 납부하고 사업지구 전체 면적의 80%에 대한 소유권을 받아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갖췄다.

 앞으로 4월말까지 현재 운영 중인 콘도미니엄을 제외한 미개발 토지 잔금 950억 원을 납부하고 소유권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며, 나머지 콘도미니엄은 2024년 12월께 소유권을 전부 이전받을 계획이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경도지구 개발의 관건이었던 연륙교 설치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했으며, 연말까지는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2024년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도 연륙교 완료 시점에 맞춰 미래에셋컨소시엄은 네덜란드 해양관광 전문 용역사인 UN Studio와 함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고 국내 최고급 6성급 호텔과 해수풀, 가든스파, 케이블카 등을 올 5월부터 착공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은 “경도개발이 완료되면 여수지역에 매년 외국인 관광객 82만 명, 2조2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1만4천여 명의 고용효과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호 편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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