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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강풍에 따른 ‘주의보’ 발령풍랑·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20일까지 주의 당부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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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14: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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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보됨에 따라 여수해경이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관내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보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는 19일 오전부터 남해서부 모든 해상에 매우 강한바람과 2~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대순간풍속이 70km/h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주·전남지역 내륙지방에 강풍주의보도 발효될 전망이다. 이에 여수해경은 해양안전사고를 대비해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경은 지자체 및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조업선들의 조기 대피 유도와 항·포구 순찰을 강화해 선박 결박 상태 등 해양재난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더불어 지자체 전광판 및 마을 행정방송, 다목적 무선 부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위험구역 경고 방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곽충섭 해상안전과장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어업종사자 및 낚시객, 레저활동자는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해안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험예보제는 연안 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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