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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추진해야지역균형발전과 전라선 이용객 급증···토론회 개최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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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9  17: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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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을)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구축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회재 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여수시·순천시·구례군·곡성군)가 주관 하고, 서울대학교 고승영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대한교통학회 정진혁 부회장의 ‘전라선 고속철도 구축방향과 기대효과’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해 균가균형발전위원회 박진홍 과장과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처장 등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김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구축의 당위성과 관련 “낙후된 지역들은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투자를 받지 못해 경제성이 더욱 떨어져가는 빈익빈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는 지역균형발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구와 산업 절반이 수도권에 편중된 상황에서 경제성보다는 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에 대규모 예산을 투자함으로써 낙후지역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라선을 고속철로 신설하게 되면 익산~여수 구간이 기존 98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되면서,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부합하는 서울~여수 2시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라선 고속철도가 구축되면 2012년 176만 명에서 2019년 650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전라선 승객의 이용편의 충족과 함께 여수·순천을 거점으로 하는 남해안권 신성장 관광벨트의 기틀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재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모아 사업이 반드시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선은 2011년 ‘복선 전철화’ 이후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3시간대 KTX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정일 기자

   
▲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구축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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