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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진주 국제기도원’ 방문자 ‘진단검사’ 의무화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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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2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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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체 진단검사(조선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경남 진주시 국제기도원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이 발생하고, 전남에서도 1명이 확진되면서 전남도와 여수시가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체류·거주자들이 오는 15일 18시까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한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이를 위반하고 코로나19 방역에 피해와 손해를 입힐 경우 행정처분외 별도로 손해배상 및 치료비까지 청구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에서 가족 등을 통해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가족·지인모임 취소, 타 지역 방문교류를 자제하는 등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광양시에서 11일 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각각 1명씩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612명이며, 이 중 지역감염은 550명이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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