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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관, 제63대 ‘이소면 세관장’ 취임항만감시 현장과 신북항 감시총괄센터 현황 점검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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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6  16: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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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세관 제63대 이소면 세관장이 부임 첫 일정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여수세관 제63대 이소면(李蘇勉) 세관장이 2월 15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이소면 세관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일정으로 여수세관 항만감시현장을 방문했다.

 이 세관장은 설 연휴에도 묵묵히 감시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 감염병 유입방지를 위한 검역지원에 적극 협조해 지역 코로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수 신북항 개발 현장을 방문해 세관 조사심사과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듣고, 세관 감시총괄센터 구축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여수신북항 개장에 맞춰 서남해안 국경감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2011년 개청 100주년 기념으로 여수세관 본관 2층에 마련된 ‘세관 역사기록관’을 둘러보며 “올해는 우리세관이 개청 110주년을 맞는 해로 수출입지원·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보호 등 세관의 주요 업무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계기로 삼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세관장은 “세관 역사기록관을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신임 이소면 세관장은 2002년 제4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주(駐) 중국대사관 관세관, 포항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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