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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7명’자가격리 중 확진···설 연휴 가족 모임 관련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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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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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자가격리 명령 받고도 격리장소 이탈한 A씨(피의자) 검찰 송치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수에서 설 연휴 타 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자(확진)가 7명으로 늘었다.

 여수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2.11∼2.15) 여수 본가를 방문했던 전북 완주 32번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한 여수 50번~55번 확진자가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1일 여수 51번 확진자의 접촉한 여성(주부·여수거주)이 20일 음성판정 후 발열 및 인후통 증상을 보여 재검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여수 5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여수 56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여수 51번 확진자와 접촉해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남편과 자녀 1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여수 50번~54번 확진자는 가족 관계며, 55번 확진자는 5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수52번 확진자는 여수산단 기업체 직원으로 연쇄감염 우려가 있었으나, 회사 내 이동경로 파악과 직·간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와 함께 여수경찰서는 여수시로부터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이탈해 병원을 방문한 A씨를 검찰에 입건 송치 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해외에서 입국해 지난해 12월 12일 여수시로부터 자가 격리 조치명령을 받고도 같은 달 22일에 주거지를 이탈해 종합병원에 내원해 감염병예방법(격리명령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자가 격리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과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를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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