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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진달래축제’ 취소 ‘방문자제’ 당부코로나19 확산 우려···임시주차장 등 미운영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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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4  14: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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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개최 예정이었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여수시가 올해 3월말 개최 예정이었던 제29회 영취산 진달래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여전히 전국적으로 300~4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로 5월 개최 예정이었던 거북선축제를 잠정(가을) 연기한데 이어 영취산 진달래축제도 취소했다.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시는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등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시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을 통해 상춘객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오재환 추진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되어 무척 아쉽다”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위기는 계속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조정으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더 높아진 측면이 있다”며 “상춘객들께서는 아쉽겠지만 영취산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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