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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중앙초’ 폐교 활용 ‘공감쉼터’ 조성전남교육청, 공감쉼터 시범운영 ‘10월 개방’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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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5  15: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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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폐교 활용 공감쉽터 시범운영 대상지로 선정된 여수시 돌산중앙초등학교.

 전라남도교육청이 여수시 돌산중앙초 등 도내 4곳의 ‘폐교를 활용한 공감쉼터 시범운영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여수시 돌산중앙초, 순천시 승남중외서분교장, 곡성군 도상초, 영광군 홍농남초계마분교장 등 4곳의 폐교를 공감쉼터 시범운영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지자체 및 마을공동체와 협력해 폐교를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해 오는 10월 쯤 개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시·군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총 21곳을 추천받아 실행 가능성, 효과성, 혁신성 등을 평가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4곳을 시범운영지로 선정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소요재원을 확보하고 기본 시설 및 환경을 조성하면 10월쯤에는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수시 돌산중앙초는 기존 숲과 넓은 해안가 등 빼어난 경관이 장점으로 운동장에 계절별 꽃 단지와 정원을 조성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공감쉼터 조성을 위해 여수시에서 정원 조성에 필요한 시청 인구일자리와 공공근로인력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에 관리를 위탁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최종 선정된 4곳은 황폐화된 폐교와 소멸 위기의 지역을 살리기 위해 각기 특색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어, 공감쉼터 사업의 첫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수 재정과장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캠핑, 차박 등 장소 선정, 쉼터 공간 구성을 세부적으로 계획해 모범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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