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정치
“여천역 주변 개발”···“민간사업자” 공모민관합동개발 방식···교통, 유통 중심축 형성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25  17:21: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여수시가 시의 관문인 여천역 인근을 남해안의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여천역 주변지역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합환승센터 구축으로 신성장 공간 조성을 위해 여천역 주변지역 36만3천㎡을 우선 개발해 조기 활성화와 성공적인 개발을 견인할 계획이다.

 개발방식은 민간과 행정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개발계획 인허가와 행정지원, 민간은 재원조달과 개발 사업을 맡는다.

 공모사업 참여대상은 건설사를 포함한 민간컨소시엄으로, 대표사는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20위 이내의 건설업자 또는 자기자본의 5천억 원 이상의 법인으로 출자 지분율은 20% 이상을 조건으로 했다.

 사업부지조성과 건축물 준공 분양을 사업기간 내 완료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기하고 민간 사업자의 창의적 계획이 제안될 수 있는 방안을 공모 지침서에 반영했다.

 평가 방법은 전국의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개발계획, 사업계획, 운영계획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평가하며, 특히 지역상권 상생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평가한다.

   
▲ 여수시 여천역 주변지역 개발사업 부지.

 공모 일정은 이달 30일에 사업설명회를 거쳐, 그날부터 7월 5일까지 참가의향서 접수, 10월 21일에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평가심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특수목적법인 타당성 검토, 시의회 승인, 법인설립, 주민설명회, 개발계획수립 등 절차를 이행해 2024년 7월부터 토지보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KTX 여천역을 신성장 공간으로 조성해 인구유출 방지와 인구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라며 “역량있고 건실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역 인근은 전라남도가 2013년 KTX 역세권 기본구상 및 개발 타당성 검토로 2018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이미 전남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돼 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2030년과 2035년 여수시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된 상위계획을 조기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규 기자

[관련기사]

김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북2길 12 502호 | 대표전화 (061) 684-6300
등록번호 : 전남아00254 | 등록연월일 : 2014.8.19 | 편집위원장 : 김재철 | 발행ㆍ편집국장 : 김형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규
Copyright © 2022 뉴스와이드.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newsw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