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김경수 회장(대아이앤씨)이 노사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여수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경수 회장은 2021년 무분규로 플랜트 건설 노·사 안정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평화 정착에 큰 성과를 이뤘다.

 김 회장은 지난해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회장 취임식 당시 화환을 대신해 백미와 이불세트 등 3천여만 원 상당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대아이앤씨 대표인 김경수 회장은 여수국가산단 대형 프로젝트 공사를 진행하면서 연간 근로인원 1천명~1천50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과, 최근 해외 플랜트 수출 1천만불대 기업으로 지정돼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78년 창립한 대아이앤씨(김경수 회장)는 정유, 화학, 발전, 제철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랜트 기계설비 전문 건설회사로 급성장하는 PLANT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대아이앤씨는 여수국가산단 플랜트 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매년 수행하면서 연간 총 매출액 2~3천억 원과 플랜트 근로자 1만여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김경수 회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에서 활동하며, 17년 동안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김경수 회장(대아이앤씨)이 노사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1일 여수시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