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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천재 조각가 ‘류인展’ 개최1월 20일 ‘2022 예울마루 신년음악회’ 기획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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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2  1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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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절한 천재 조각가 故류인의 작품 <급행열차_시대의변_1991_bronze 118x1550x220cm>

 문화·예술의 전당 예울마루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굵직한 기획공연과 전시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GS칼텍스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류인展’이 펼쳐진다.

 여수 출신 故류경채 화백의 아들이자 요절한 천재 조각가로 알려진 故류인의 작품을 오체투혼(五體鬪魂)이라는 부제 아래 선보이는 전시다.

 故류인 작가가 남긴 작품 중 그의 예술세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 24점을 선별해 전시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불굴의 의지와 아픈 시대상을 목도하는 작가의 개인적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철저한 작가 정신으로 온 몸을 내던져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노력했으며, 우리나라 조각사에 큰 족적을 남긴 류인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함으로써 예술가의 예술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고민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입장료는 1천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공연과 전시는 모두 방역패스를 적용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 또는 전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울마루의 대표 래퍼토리로 자리 잡은 ‘2022 GS칼텍스 예울마루 신년음악회’가 1월 20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국가 직속 오케스트라 팀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제2의 조성진’으로 불리는 괴물 신예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협연으로 클래식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슈만 교향곡 2번으로 꾸며진다. 베토벤 협주곡 협연자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나선다.

 신년음악회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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