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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5월 2일부터 ‘해제’50인 이상 집회·행사·경기관람, 실내는 유지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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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9  1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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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실외에 한해 5월 2일부터 해제된다.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된 이후 1년 6개월 만의 조치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도 방역·의료체계가 안정세를 보이고, 오미크론 정점 이후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에도 확진자가 감소 추세인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해외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관람을 비롯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또 1m 간격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모든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도는 의무상황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발열·기침 등)이 있는 경우 ▲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등은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에 따라 진단검사체계를 개편,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30일 완전 종료한다.

 이번 조치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른 것이다. 병·의원을 중심으로 검사체계를 개편하고,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검사에 집중한다.

 전남도는 병·의원 중심 검사체계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이정일 기자

   
▲ 전라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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