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가 광역의원 후보자 경선 결과를 2일 확정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여수지역 광역의원 후보자에 단수 추천된 강문성 예비후보를 포함해 6명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후보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다음과 같다.

여수시 제1선거구 (돌산, 남면, 삼산, 대교, 국동, 월호동) - 이광일

여수시 제2선거구 (동문, 한려, 중앙, 충무, 서강, 미평, 만덕, 삼일, 묘도동) - 서대현

여수시 제3선거구 (광림, 여서, 문수) - 강문성

여수시 제4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여천동) - 최무경

여수시 제5선거구 (화양면, 쌍봉, 주삼동) - 최병용

여수시 제6선거구 (화정면, 둔덕, 시전동) - 주종섭

 민주당 전남도당은 2인 또는 3인 경선방식으로 4월 30일~5월 1일 이틀간에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김형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여수지역 광역의원 후보 경선 결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