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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청년 역외유출’ 막아야지역대학 경쟁력 키워 ‘도내 취업·정착’ 제시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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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0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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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성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民·여수3)이 제37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해 청년 역외유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

 강문성 의원은 “교육부가 지역대학에 대한 투자·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대폭 이양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라이즈) 사업을 2025년부터 시범 운영한다”며 “권한이양에 따라 앞으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 지자체 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중소업체는 열악한 여건으로 전문 연구를 추진하기 어려운데 지역대학의 연구기능을 강화해 대학의 경쟁력도 키우고 지역 업체들의 연구 수요도 충족시켜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전남에서는 매년 청년인구의 유출이 심각하다”며 “지역대학에서 전남의 전략산업과 지역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시키고 기업에서는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고용함으로써 도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한다면 청년 역외유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문성 의원은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관·산·학의 강화된 협력이 전제돼야 한다”며 “전남도가 중심축이 돼 유기적인 협력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의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30건, 규칙안 2건, 건의안 15건 등 총 55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7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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