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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직원들 ‘여수 수산물 안전해요!’이순신광장(20~21일) 여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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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4  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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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여수시청 직원들이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 검증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13일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과 함께 시청 구내식당에서 지역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메뉴를 제공하는 ‘싱싱여수 수산물 시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청본청과 국동임시별관, 농업기술센터 등 3개소 구내식당에서 우럭으로 만든 찜과 회, 우럭매운탕이 특식으로 제공됐으며,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및 직원 800여명이 참여했다.

 시식회에 참여한 정기명 시장은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수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수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시민들이 우리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순신광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여수시 명품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개 업체가 참가, 여수시를 대표하는 농특산품인 돌산갓김치, 돌산갓장아찌, 해풍쑥 가공제품, 옥수수가공제품, 방풍막걸리, 동백화장품, 햅쌀, 참기름, 꽃차 등 50여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다.

 직거래 장터에는 갓김치, 막걸리, 꽃차 등 시식이 가능한 품목도 있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정일 기자

   
▲ 여수시청 직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의 안전성 검증의 일환으로 13일 점심메뉴 ‘싱싱여수 수산물 시식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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