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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의장 ‘주요현안 추진상황 점검’ 필요여수만 르네상스, 여수~남해 해저터널, 섬박람회 등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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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4  1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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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의회.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이 14일 제233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관광정책 등 여수시 주요 현안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발표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우리 시 관광정책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 지 점검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기관에서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57개 시·군 중 30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여수시는 2021년 18위, 2022년 25위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여행 자원이 풍부한 곳보다는 여행 환경이 편안한 곳으로 여행 심리가 이동하고 있다.

 이어 ‘여수만 르네상스’, 여수∼남해 해저터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각종 주요현안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점검해야 한다고 시 정부에 당부했다.

 김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987억 원이 줄어든 1조4천600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며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한 예산 편성과 선순환적인 시정운영의 방향성을 잘 설정해 시민들이 내년을 더 기대할 수 있도록 시 정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여수시의회 제233회 정례회는 11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35일간 각종 안건 처리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행정사무감사는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처음으로 시민 제보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잎서 시의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해 지난달 시민제보를 접수했다.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은 12월 1일과 4일에 예정됐으며, 5일부터 15일까지는 2024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예산안을 포함해 46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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