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백병원 백창희 병원장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진료를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수백병원이 올해의 슬로건으로 ‘찾으시는 게 이런 병원 맞죠?’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무술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백병원의 백창희 원장과 의료진 및 직원들은 지난해 어려운 의료계 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오감마케팅을 통한 환자경험 만족 및 병원 시스템 전반에 대한 혁신을 시도했다.

 혁신의 성과는 효율화를 통한 내실 있는 경영으로 나타나 관절통증 때문에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났다.

 백창희 원장은 “차별화된 치료품질, 신선한 병원경험, 혁신적인 치료연구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계에서 차별화된 진료품질로 새로운 치료연구를 통한 관절분야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병원은 이를 위해 타병원이 따라올 수 없는 여수백병원만의 브랜드 경쟁력과 환자중심의 감성 마케팅을 통한 차별화된 스토리가 있는 의료 컨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수백병원은 2008년 시범기관을 거쳐 2011년 1주기 관절전문병원, 2014년 2주기 관절전문병원, 그리고 2018년 제3주기 관절전문병원으로 3회 연속 재지정 받았다. /김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