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정치
주승용 의원 “상포특혜 철저수사” 촉구‘도지사 오랜 꿈 마침표’ 검찰은 의혹 말끔히 해소해야!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28  14:32: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주승용 의원이 시장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주승용 의원이 상포지구 특혜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주승용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 돌산 상포지구 특혜의혹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돌산읍 상포 매립지는 1986년 삼부토건이 택지개발을 위해 바다를 매립했고 1994년 2월 전남도로부터 조건부 준공인가를 받았는데 도로와 배수시설 등 준공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분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2015년 현재 여수시장의 친인척인 Y사 대표가 부지를 매입하면서 택지개발이 다시 시작되었고 60여 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여수 시민단체는 여수시장이 친인척인 Y사 대표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여수시장은 시민단체 소속 시민을 고소하는 것으로 맞대응 하고 있다.

 이에 주 의원은 “특혜의혹에 대해 진실을 요구하는 것은 시민단체 본연의 임무이고 의혹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것은 여수시장으로서 의무다”며 “시민단체가 제기한 의혹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고 오히려 시민을 고소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일침했다.

 또 “몇 일전부터 중앙언론까지 일제히 상포지구 특혜와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여수시민 일동이 직접 나서서 검찰에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공개탄원서까지 제출한 상태”라며 “특혜의혹만으로도 우리 여수는 이미 충분히 불명예를 안았는데 현직 시장이 의혹을 제기한 시민을 고소해서 일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6·13지방선거를 앞둔 예민한 시기에 당사자인 여수시장의 친인척이 잠적해서 특혜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강조한 뒤 “검찰은 잠적한 Y사 대표를 하루빨리 검거해서 특혜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냄으로써 여수시민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해소 해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27일 주승용 의원(바른미래·여수을)은 ‘전남도지사, 그 오랜 꿈에 마침표를 찍습니다’는 발표문을 통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 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여수시민께서는 지난 1991년부터 저 주승용을 도의원 2번, 군수, 시장, 그리고 국회의원을 4번이나 당선 시켜주셨습니다. 저는 그 은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오로지 여수 발전과 전남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라며 여수지역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형규 기자

[관련기사]

김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북2길 12 502호 | 대표전화 (061) 684-6300
등록번호 : 전남아00254 | 등록연월일 : 2014.8.19 | 편집위원장 : 김재철 | 발행ㆍ편집국장 : 김형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규
Copyright © 2018 뉴스와이드.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newsw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