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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치원 2곳”···'처음학교로' 거부전남 사립유치원 110곳 중 유일하게 여수만 2곳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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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3  1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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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사립유치원 110곳 중 여수지역 유치원 2곳만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의 추가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여수지역 유치원 2곳만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20일 오후 6시까지 추가접수를 실시한 결과 ‘처음학교로’에 전남지역 사립유치원 대부분이 참여하고 2곳만 참여하지 않았다.

 전남지역 사립유치원 110곳 중 유일하게 여수지역 사립유치원 2곳만 ‘처음학교로’에 참여를 하지 않았다. 이들 2곳의 유치원은 폐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전남지역 사립유치원 2곳은 여수의 홍익예능유치원과 풀리키즈유치원으로 이곳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남지회장이 운영하는 유치원이다.

 전남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 무상급식, 학급운영비, 원장 기본급 보조를 중단하고 우선 감사대상에 포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처음학교로’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입학을 신청하는 ‘접수-추첨-등록’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유아모집과 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학부모 편의증대를 위해 2016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17년부터 전국 동시 시행중이다.

 한편 전남도는 회계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등 부정수급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집을 선정해 보조금을 부정하게 받거나 학부모가 낸 특별활동비가 제대로 쓰였는지 등을 내달 14일까지 점검 후 결과에 따라 운영정지, 시설폐쇄, 원장 자격정지, 보조금 환수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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