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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화재 213건, 인명피해 20명’2018년 ‘부주의→전기’ 재산피해 15억6천만 원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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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4  1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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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수에서 213건의 화재로 2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중 대다수가 안전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화재 중 부주의가 111건(52.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54건(25.4%) 기계적 요인 16건(7.5%) 순이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는 화원(불씨) 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용접 및 절단, 음식물 조리 등 화기취급자의 사소한 관리소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 213건의 화재로 20명의 인명피해와 15억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화재건수는 9건(4.4%) 증가했으며, 인명피해는 2명(9.1%), 재산피해 3천474백만 원(68.9%)이 각각 감소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 화재 79건(37.1%), 주거 51건(23.9%), 차량 29건(13.6%), 임야 23건(10.8%), 기타 화재 15건(7%) 순으로 집계됐다.

 김용호 여수소방 서장은 “화재통계 분석 자료를 토대로 기초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예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면서 “화기취급 시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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