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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파트 옹벽 붕괴”···‘차량 매몰’집중호우로 공사현장 지반 약해진 듯... 인명피해 없어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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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9  2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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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린 여수지역에서 아파트 건설 현장 옹벽이 무너져 유출된 토사가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31분께 여수시 문수동 대성베르힐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과 접한 흥화아파트 주차장 옹벽이 무너졌다.

 사고는 이날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옹벽 위에 있던 컨테이너가 쓰러지면서 15m 높이의 옹벽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옹벽이 무너지면서 유출된 토사가 차량 7대를 덮쳐 매몰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수시와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안전 초치와 함께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호우경보가 발령된 여수지역은 29일 오후 8시 기준 105㎜의 비가 내렸다. /김형규 기자

   
▲ 29일 여수시 문수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옹벽이 무너져 차랑이 매몰됐다.(사진=여수소방서 제공)
   
▲ 29일 여수시 문수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옹벽이 무너져 차랑이 매몰됐다.(사진=독자제공)
   
▲ 29일 여수시 문수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옹벽이 무너져 차랑이 매몰됐다.(사진=여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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