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김영애 지사장과 직원들이 클린공단 만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여서동로타리 일원에서 청렴 실천단 및 참여희망 직원과 함께 클린공단 만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클린공단 실천주간을 맞아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청렴·반부패 경영 등 사회적 책임에 따른 지속가능경영과 국민적 신뢰를 위해 준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실천 의지가 담긴 현수막을 펼치고, 2022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인사법(악수대신 목례)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공단 제증명서 비대면 발급 방법 등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김영애 지사장은 “코로나19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 및 우수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청렴공단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