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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대 기립”···‘21일 발사’ 예정발사대 이송 완료···21일 오후 4시 발사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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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0  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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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발사를 앞두고 발사대에 기립했다.(사진=뉴스와이드DB)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2차 발사를 위해 발사대로 이송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일 오전 7시 20분에 한국형발사체(누리호)를 제2발사대로 이송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됐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한 후,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했으며,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오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오후에 기술적 준비상황, 기상상황,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유력한 발사 시점은 오후 4시로 알려졌다.

 한편 나로우주센터에서 지난 16일 발사 예정이었던 누리호는 발사 전 점검을 실시하던 중 산화제탱크의 레벨 센서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연기됐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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