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모습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여수 돌산지역 주민 100여명에게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공단이 소유한 최첨단 진료버스를 이용한 의료봉사에는 지역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교수들과 간호 인력이 참여했다.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도 건강검진을 위해 체지방 분석을 통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상세하게 살폈다.

 이날 행사에서 건보공단 노상필 여수지사장과 최옥용 광주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이 온열발마사지기를 여수시 돌산읍에 기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분기마다 지역내 의료취약지역인 산간 도서 벽지를 찾아가며 첨단 진료버스를 활용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