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속에도 가을이 찾아왔어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가을 수초 수조 ‘Fall in Aqua’를 선보이고 메인수조 공연 ‘아쿠아판타지쇼 시즌2’를 전면 업그레이드 했다.

바닷속에도 가을이 찾아왔어요! 가을 수조 <Fall in Aqua> 런칭!

 마린라이프 3층에 전시 된 ‘Fall in Aqua’ 수조는 가을을 연상하기 좋은 붉은색의 수초들로 수조를 장식하고, 단풍 나무를 전시해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Fall in Aqua 수조에서 인증샷을 찍고,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단풍과 닮은 불가사리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층 ‘박물관은 살아있다’ 출구 직원에게 SNS에 업로드 한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며, 선착순 100명 또는 경품 소진 시 마감된다.

수중발레공연에 신비한 마술까지 더해졌다! <아쿠아판타지쇼 시즌2> 업그레이드!

 아쿠아플라넷 여수 초대형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판타지쇼 시즌2’는 보물을 훔치려는 도둑을 잡으려는 경찰, 그리고 아름다운 요정들이 등장해 수중발레는 기본, 농구공 저글링, 변복 마술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되는 아쿠아판타지쇼 시즌2는 매일 오후 12시20분부터 4시20분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5회 진행된다. /김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