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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가 여수박람회장 EDG에서 진행되고 있다. |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와 둑제, 출정식 등이 우천 영향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로 변경해 진행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에 예정된 통제영길놀이와 둑제, 매구공연, 주먹밥나누기, 출정식 개최 장소가 우천으로 인해 여수세계박람회장 EDG로 변경됐다.
여수를 비롯한 전남 대부분 지역은 4일부터 6일 사이 3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됐다.
이에 따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통제영길놀이’는 거리행진을 취소하고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진행됐으며, 개막식은 예정대로 엑스포광장에서 저녁 8시 20분에 펼쳐졌다.
축제 둘째 날인 5일부터는 모바일게임 ‘임진왜란’과 소년이순신장군 선발대회, 여수거북선가요제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풍성한 체험 및 부대행사가 열린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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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가 여수박람회장 EDG에서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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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가 여수박람회장 EDG에서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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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가 여수박람회장 EDG에서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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