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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 중··“멈춤 사고”‘60여 명 공중에 매달려’... 기계부품 일부 파손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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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2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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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중 갑자기 공중에서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22일 11시 16분께 여수시 돌산읍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정지해 공중에 매달린 탑승객 60여 명이 공포에 떨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업체 측에 의해 비상모드로 전환 후 케이블카를 작동시켜 사고 30분 만에 캐빈에 고립된 탑승객 모두 구조됐다.

 멈춤 사고 당시 해상케이블카 캐빈은 모두 40여 대가 운행 중이었으며, 탑승객은 60여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와 여수시 등 관계당국은 기계의 부품 일부가 파손되면서 자동으로 케이블카가 멈춰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019년 3월에 강한 바람과 낙뢰로, 7월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김형규 기자

   
▲ 여수해상케이블카가 22일 운행 중 갑자기 공중에서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여수소방서 119구조대가 탑승객 60여 명을 구조했다.(사진=여수소방서)
   
▲ 여수해상케이블카가 22일 운행 중 갑자기 공중에서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여수소방서 119구조대가 탑승객 60여 명을 구조했다.(사진=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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