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는 ‘온정 가득,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건보공단 여수지사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22일 여수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쌀 40포대(2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생활을 보살폈다.

 이날 온정 가득,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전달된 쌀은 건보공단 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건강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노상필 여수지사장은 “공단 봉사단은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적으로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