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고소천사벽화마을과 자산마을 등 원도심 일대에서 추진된 컬러빌리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색채와 빛의 도시를 완성했다.

 총 사업비 8억 원이 투입된 컬러빌리지 사업은 ‘낮에는 색채, 밤에는 빛’을 주제로 해상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는 주택에 물들인 동백꽃 색과 옹벽·비탈면에 설치된 포토존 등 여수의 낭만을 만끽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뉴스와이드

▲ 컬러빌리지 사업으로 색채를 입은 고소천사벽화마을.

▲ 붉은 동백꽃 색이 입혀진 종화동 자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