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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4·10총선 ‘국회의원 출마’ 선언국민 무시하고 조작 일삼는 나쁜 검찰 퇴출시켜야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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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6  1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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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26일 내년 총선에서 여수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도약하는 새로운 여수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26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 정치의 부끄러운 민낯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22대 총선 여수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수석을 지낸 조계원 부대변인은 “분열과 갈등을 넘어 도약하는 새로운 여수를 만들겠다”며 “볼썽사나운 현수막 정치로 싸우고 있는 분열적 행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현 여수정치권을 비판했다.

 이어 “여수갑·을 지역의 국회의원 간 갈등은 고스란히 시·도의원들에게까지 전가되고, 시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여수 정치가 혁신하고 뭉친다면 여수는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여수기본사회연구소를 통해 여수의 생활안전, 고령화, 복지, 일자리, 실업, 보육과 교육, 문화, 다문화, 귀농·귀촌, 지역소멸 등 여수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의제를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대안들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부대변인은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행복도시, 국제해양관광 거점 도시, 남해안 거점 도시, 먹고사는 문제 걱정 없는 기회의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여수, 인구유입, 새로운 예술·관광 콘텐츠 구축, 여수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성장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여수 100년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을 무시하고 조작을 일삼는 나쁜 검찰은 퇴출시켜야 마땅하다며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한 검찰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 법안(검수완박) 반대에 앞장서고 ‘검찰탄핵소추안’에 참여조차 하지 않은 국회의원이 있다”고 비판했다.

 조계원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서울로 가서 이재명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동안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여수(을) 선거구에는 재선을 노리는 김회재 국회의원에 권오봉 전 여수시장과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 여찬 전남청년진보당준비위원장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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