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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CCTV통합관제센터’ 대형화재 막아경찰·소방 정보공유···764건의 사건·사고 처리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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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6  1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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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난 6일 소라면에서 발생한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소라면의 한 초등학교 옆에서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즉각 경찰서와 소방서로 정보를 공유해 큰 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런 CCTV통합관제센터의 활약은 올 한해 지난 10월 기준 764건의 사건·사고를 처리하면서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차량금품절도 8건, 실종학생구조 1건, 치매노인구조 2건을 해결하며, 경찰서장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여수시는 지난 2012년 전남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해 현재 2천759대의 CCTV를 시 전역에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과 전문 관제요원을 통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2회 관제요원 직무·보안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상황대처 능력을 함양시키고 있으며, 올해는 179개소 504대의 CCTV 확충 및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관제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 안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영상정보 공유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코로나19로 중단했던 CCTV통합관제센터 내 생활안전체험관 운영을 재개한다.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교통·재난 안전교육 및 화재대피, 소화기, 완강기, CCTV 비상벨 체험 등으로 약 50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정일 기자

   
▲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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