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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증가여수시, 해외 여행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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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7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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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 증가하는 시기와 맞물려 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수시가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는 점막 또는 상처부위 등을 통한 접촉전파, 비말전파로 감염되며 초기에는 대부분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서는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의심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의료기관 진료가 권고되고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노출 최소화,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등이다.

 STSS 환자는 코로나19 유행기간에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으로 발생이 감소했다가, 일본에서 2023년 총 941명의 역대 최다 환자가 발생했으며, 2024년 2월말까지는 총 414건으로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는 국내에서 법정감염병으로 분류하지는 않았으나, 동일원인균 성홍열 합병증환자 전수 역학조사 및 급성 호흡기환자 병원체 감시사업 등을 통해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은 과도한 불안과 우려보다는 감염예방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 일본의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증가에 따라 해외 여행객의 감염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사진=기사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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