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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500호 2루타’ 아시아 최초마무리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럭 달성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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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10  2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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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의 해결사 최형우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최형우 선수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2루타를 쳐내며 통산 500 2루타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KBO 리그 최초를 넘어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최형우는 지난해 9월 18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1개를 추가해 통산 488 2루타를 기록해 일본 프로야구 리그 주니치 드래곤즈 감독인 타츠나미 카즈요시의 487 2루타를 뛰어넘어 이 부분 아시아 최고 기록 보유가자 됐다.

 최형우는 데뷔 첫 해인 2002년 10월 18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타석을 2루타로 장식하며 대기록 작성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KIA 타이거즈 ‘수호신’ 투수 정해영도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지난달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6:2로 앞선 9회말 구원 등판해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면서 아웃카운트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로써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 10일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정해영은 그 해 8월 30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첫 세이브를 거뒀다.

 이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2022년 9월 24일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21세 1개월 1일, 타이거즈 최초), 2023년 10월 8일 3년 연속 20세이브(타이거즈 최초)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의 수호신으로 활약 중이다. /김형규 기자

   
▲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구가 통산 500 2루타의 아시아 최초 대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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