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3일간 일정으로 25일 개최됐다.

 전라남도, 여성가족부,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특성을 살린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소년박람회 기간 동안 약 1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최 첫날 여수세계박람회장은 방문한 청소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김형규 기자

▲ 주철현 여수시장이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왼쪽 세 번째),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 주철현 여수시장(왼쪽 다섯 번째), 신은경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오른쪽)이 청소년박람회 체험부스를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첫날인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몰려든 청소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청소년박람회 체험부스.

▲ 청소년들이 체험부스에서 마음껏 끼를 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