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까지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한다.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은 GFEZ내 여수시 율촌면 등 3개시 5개 읍면동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0회를 운영하게 된다.

 먼저 오는 19일 여수시 경호동 주민대표들과 제2회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농지전용허가 협의 처리절차 등 5건의 민원사무와 경도지구 경도해양관광단지 추진 사항에 대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강효석 광양경제청 직무대리는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및 민원안내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광양만권의 발전에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민호 편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