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이 동문동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침구세트를 후원했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곽영환)이 설 명절을 맞아 동문동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침구세트를 후원했다.

 21세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29일 후원 물품을 동문동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곽영환 회장은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누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근 동문동장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고미움을 표했다. /뉴스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