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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에 감사금융감독원 사칭 범죄 직감···112 신고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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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5  1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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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

 여수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금융기관 직원 4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우리은행, 여수신협, 여수 소라우체국, 여천농협 직원 등은 피해자가 예탁되어 있는 3천만 원을 모두 현금으로 출금하려고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출금 이유를 확인했다.

 확인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인식하고, 피해자가 현금을 출금하지 못하도록 설득하고 곧바로 112로 신고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날로 지능화 되어가는 피싱범죄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모르는 전화·문자로 오는 대출권유와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수수료·보증비 등 요구, 모르는 번호로 자녀를 사칭해 온라인상품권을 요구 등은 사기를 의심해야한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들을 상대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피의자 검거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돈을 송금했다면 신속히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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