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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YNCC 폭발사고” 4명 사망열교환기 폭발···‘노동자 4명 사망, 4명 중경상’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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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1  1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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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여수국가산단 YNCC 3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사진=독자제공)

 [수정] 여수국가산단 YNCC 3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여수시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26분께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시고로 폭발 현장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사망했으며, 4명은 중경상을 입고 여수와 순천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동자 3명과 여천NCC 작업 감독자 1명 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여천NCC 3공장 폭발사고는 열교환기 테스트(시험가동) 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폭발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산단 여천NCC 3공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경영 책임자가 최소 1년이상 징역, 10억 원이하 벌금을 물도록 한 법이다.

 여수시는 이날 오전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화재사고 수습에 나섰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수습 및 인명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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