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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2명 숨져’··폐기물 차량 전도아들이 운전하는 차가 전신주를...어머니 마져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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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21  1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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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엑스포대로에서 폐기물을 운반하는 화물차량이 주행 중 넘어져 1명이 구조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혼잡이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35분께 여수시 엑스포대로(여수에서 순천방향)에서 폐기물 처리차량이 넘어지면서 편도 2차로 중 1차로가 막혀 도로가 통제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넘어진 차량에서 쏟아진 폐기물을 치우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여수119구조대(대장 이치원)는 “비나 눈이 오는 지역의 교량,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에서는 빙판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하고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21일 여수시 엑스포대로(순천방향)에서 폐기물 운반차량이 넘어지면서 도로 1개차선이 통제됐다.

 앞서 20일에는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0시 12분께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도로 우측의 전신주와 충돌해 2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운전자 A(25)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의 어머니 B씨(55)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어두운 밤 시간에 좁은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다 전신주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형규 기자

   
▲ 20일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충돌해 모자가 함께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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