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이 빌게이츠재단과 파트너 쉽을 형성하고 브랜드 봉사사업으로 소아마비 완전 퇴치 위한 백신 공급 봉사활동을 매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30여 년 동안 22억 달러(한화3조)이상의 봉사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현재 소아마비 99.9% 퇴치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여수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주정호)은 지난 5일 구봉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폴리오플러스(소아마비100%박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함께하면 되더라’라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총재 문성필) 테마아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은 행사에 참석한 회원 전원이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은 주정호 회장과 76명의 회원들의 자율적인 기부활동이 수시로 전개되고 있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봉사의 열정을 이어가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책임감과 함께 모범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규 기자

▲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구봉산 둘레길에서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폴리오플러스(소아마비100%박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