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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도의원 시민공천제’ 호응 커‘국회의원 지시 벗어나 시의회의 자유로운 논의’ 강조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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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2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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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의 더불어민주당 공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권오봉 예비후보(민·여수을)의 공약인 ‘시·도의원 시민공천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오봉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본인이 직접 경험한 지역구 간 갈등문제를 제시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당 공천과정에서의 부정과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도의원 시민공천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정당의 공천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부패와 정치권력의 편중은 지방정치에 전혀 도움이 되고 있지 않다”며 "국회의원 의중에 따라 공천되는 후보들은 종종 시민들의 의견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 여수는 갑·을 두 지역구 간 정쟁으로 시정부의 공무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며 “국회의원 지시를 벗어나 시의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하는 시민공천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더해 “시민공천제 도입이 정당과 시민들 간의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직접 후보를 선택할 수 있음으로써 정당의 투명성과 공정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국회의원에게 지나치게 편중된 정치권력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권 예비후보는 정당 체계의 혁신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정치문화 형성으로 풀뿌리민주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지역정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오봉 예비후보의 ‘시민공천제’ 도입이 시민과 지지자들을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선거캠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발굴과 구태정치 퇴출을 위한 클린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규 기자

   
▲ 권오봉 예비후보(민·여수을)의 ‘시·도의원 시민공천제’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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