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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 ‘산단 화재·재난’ 미리 막는다!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합동소방훈련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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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5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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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는 공사장 등 작업 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와 함께 여수산단 공장 자위소방대 등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매년 지속해서 발생 중이다. 그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해 불티가 가연성 물질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고, 작업장에 소화기 등과 같은 소화시설 미설치, 용접작업 시 화기취급 현장 감독소홀 등이 있다.

 용접 불티의 온도는 1천500도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해야 한다.

 건설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은 임시소방시설(소화기·간이소화장치·비상경보장치·간이피난유도선 등)설치 의무화, 화기취급 시 안전관리자 및 소화기 배치, 용접작업 시 작업 반경 10m이내 가연물 제거 등이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최근 여수국가산단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단 3개사 자위소방대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소방훈련은 소방공무원과 폴리미래(주), 케이알코폴리머(주), DL케미칼(주) 등 3개사 장비 5대와 인원 52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발생 초기 119신고 및 인명구조훈련과 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훈련, 합동훈련을 통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평소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자위소방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 여수소방서는 여수국가산단 폴리미래㈜ 등 3개사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여수소방서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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