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사람들
여수 모이핀 ‘미혼모·부 가정’ 후원 약속선한 영향력 전파하고 싶어···매월 100만원 기부키로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25  19:51: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여수 돌산읍에 위치한 카페 ‘모이핀’에서 전남도내 미혼모·부 가정을 위해 매월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추삭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여수 모이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여수 모이핀 직원을 비롯해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직원, 미혼모 가정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미혼모·부가정의 집수리와 난방비 지원 및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교육과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수 모이핀 박정현 대표는 “평소 미혼모·부들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미혼모·부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 여수 카페 ‘모이핀’에서 미혼모·부 가정을 위해 매월 1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후원을 받은 한 미혼모는 “후원금을 통해 아이의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감사드리고,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미자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홀로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감당하고 있는 미혼모·부가정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여수 모이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인 미혼모·부초기지원사업은 전라남도 22개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미혼모·부가정에 출산비, 양육용품비, 친자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위탁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카페 모이핀은 지난 7월에도 미혼모·부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포를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 기부해 지역 상생을 실천한 바 있다. /김형규 기자

[관련기사]

김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북2길 12 502호 | 대표전화 (061) 684-6300
등록번호 : 전남아00254 | 등록연월일 : 2014.8.19 | 편집위원장 : 김재철 | 발행ㆍ편집국장 : 김형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규
Copyright © 2022 뉴스와이드.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newswide.kr